[천주교란?] 가톨릭이란?
우리 신자들에게 종교가 뭐냐고 물으면 당연히 '가톨릭'아니면 '천주교'라고 대답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이 '가톨릭'이라는 말, 과연 '가톨릭'이라는 말은 뜻은 뭐고 또 어떻게 유래됐는지 알고 계십니까?
[천주교란?] 가톨릭교회의 네가지 특징
가톨릭 교회에는 다른 교회와는 구별되는 가톨릭 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자, 이번에는 가톨릭 교회의 네 가지 특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주교란?] 교회의 4대교리
가톨릭 교회에는 교회의 중심이 되는 네 가지 기본 교리가 있습니다. 천주존재와 상 선벌악, 그리고 삼위일체와 강생구속인데요, 지금부터 가톨릭 교회의 사대교리에 대 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주교란?] 예수님의 칭호와 의미
그리스도, 구원자, 메시아... 혹시 이 말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고 계세요? 조금 만 생각하면 금새 알 수 있으실텐데요, 바로 예수님을 가리키는 칭호들이지요? 자, 이제 여러 가지 예수님의 칭호와 그 칭호에 담겨져 있는 의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천주교란?] 예수님의 상징과 의미
예수님의 칭호와 의미
희랍어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인 알파와 오메가는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 칭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묵시록을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차음과 마지막이며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알파와 오메가는 일반적으로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말로서 그리스도께서 세계 역사 의 처음부터 종말까지 지배하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알파벳 두 글자가 모든 글자들을 포함하고 있듯이 하느님께서도 기간 과 공간을 초월한 모든 차원에서 모든 것을 포함하고 계시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입 니다.
다음으로 물고기가 있습니다.
물고기는 로마 박해 시대 때, 신자들이 서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암호였 다고 하는데요,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 아들, 구세주”라는 희랍어의 첫 글자를 따 서 모으면 '익투스' 즉 물고기라는 글자가 만들어집니다.
예수는 예수스, 그리스도는 크리스토스, 하느님은 테오스 그리고 아들은 휘오스, 구 세주는 소테르인데요, 이 글자들의 첫 글자만을 모으면 익투스가 되는 겁니다.
예수님의 또 다른 상징으로 키로가 있습니다.
키로는 희랍어 <그리스도>의 처음 두 글자를 따서 만든 것인데요, 오늘날 우리가 가 장 널리 사용하고 있는 예수님의 상징으로서 제대나 제구, 제의 등에 많이 쓰이고 있 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키로를 피엑스나 빡스로 읽지 말고 언제 나 '그리스도'라고 읽어야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알파벳 I.N.R.I(인리)가 있습니다.
인리는 로마 총독이었던 본시오 빌라오가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 죄목으로 써 붙인 명패라고 하는데요, “유다인의 완 나자렛 예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I는 라틴어로 예수스의 첫 글자이구요, N은 나자레누스의 첫 글자 그리고 R은 렉스, 마지막 I는 유데오름의 첫 글자입니다.
그동안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기호나 문자들을 보고도 그냥 무심히 지나쳤 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징의 의미에 대해서 잘 아셨으니까요, 이 런 상징들을 볼 때마다 예수님의 사랑을 한번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주교란?] 교계제도
가톨릭 교회는 바티칸의 교황님을 중심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교회조직 체 계를 교계제도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교계제도는 무엇이고 또 어떻게 구성됐는 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직자] 교황선출
교회의 최고 책임자인 교황은 어떻게 선출될까요? 최초의 교황이었던 성 베드로의 경우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교황으로 선택하셨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 베드로 이 후 교황 선출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아볼까요?
[성직자] 성직자, 사제, 신부의 호칭
우리는 보통 신품성사를 받은 분들을 성직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성직자중에서도 신부님을 부를 때는 사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성직자, 사제, 신부라 는 호칭에는 각각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성직자] 신부님의 옷 - 수단
신부님들께서 평상시에 입고 계신 옷이 있죠? 길이가 길고 온몸을 가린 형태의 옷인 데요, 이를 수단이라고 부릅니다. 신부님들의 평상복인 수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자의 생활] 신자들의 여섯가지 의무
가톨릭 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신자들에게는 지켜야 할 여섯 가지의 의무가 있습니 다. 주일에 미사를 드려야하는 의무와 고해성사를 봐야하는 의무 등인데요, 그밖에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신자의 생활] 신자가정에 비치해 두어야 할 성물
신자가정에 비치해 두어야 할 성물
신자 가정에 비치해 두어야 할 성물에는 먼저 성서가 있습니다.
성서는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그리스도교의 경전을 총칭하는 것인데요, 우리는 성서 를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성서를 책꽂이에 꽂아서 보관하고 있는데요, 되도록 그날 의 독서에 맞춰서 성서를 펴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가톨릭 기도서가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서를 통해서 공동으로 기도를 드리고 기도하는 방법을 배울 수가 있는데 요, 또한 기도서는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을 일깨워 주는 성물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성가집입니다.
성가는 하나의 목소리로 공동체를 이뤄서 더욱 열정적이고 장엄하게 비치해 두어야 할 성물, 그 다음은 십자고상입니다.
십자고상은 그리스도교의 신앙과 구원의 상징으로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드러 내는 성물인데요. 가능하면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은 성모상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시자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시라고 할 수가 있는데 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모상을 모시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생각하는 것 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나 성모님 그리고 천사와 성인들의 모습을 조각하거나 주조한 성화 상과 성상이 있습니다. 신자 가정에 성화상이나 성상이 모셔져 있다는 것은 예수님 을 믿는 가정이라는 무